서방님2 여동생의 남편 호칭, 뭐라고 해야 할까?! 결혼하기 전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호칭 문제! 나와, 형제자매들이 하나둘 결혼을 하면서 점점 복잡해지기 시작합니다. 특히 여동생의 남편 호칭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 딱 정리하고 갑시다!👍 1. 내가 언니일 경우 2. 내가 오빠일 경우 3. 내 아내의 여동생의 남편은? 4. 내 남편의 여동생의 남편은? 1. 내가 언니일 경우 본인이 여자이고, 여동생이 결혼을 하여 남편이 생긴 경우입니다. - 0서방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0서방님이라고 하는 것이 원래의 호칭이나, 요즘 시대와는 맞지 않는 말이지요. 성씨를 넣어서 0서방이라고 부르되, 말투와 대하는 것에 존중이 담겨있으면 충분합니다. - 제부 제부(弟夫)는 아우 제, 남편 부가 합쳐진 말입니다. 말 그대로 동생의 남편이.. 2023. 6. 19. 시댁 호칭 하나씩 짚어봐요! (남편의 형/누나/조카의 배우자) 결혼을 하면 남편의 가족이 곧 내 가족이 되지요. 저는 기억력이 좋지 않고 예비시댁 가족들이 많아서 지금부터 미리미리 숙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예부터 내려왔던 호칭이 요즘 시대 정서와는 맞지 않는 것도 있지만, 우선 원래의 호칭이 무엇이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직계 가족 남편의 아버지 시아버지 남편의 어머니 시어머니 남편의 형 아주버님 (시숙) 남편의 남동생 서방님(기혼), 도련님(미혼) 남편의 누나 형님 남편의 여동생 아가씨 남편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시할아버지, 시할머니입니다. 큰아버지, 작은아버지의 경우 같이 큰아버님, 작은아버님~이라고 하면 됩니다. 서방님에.. 도련님에.. 아가씨... 어질어질한 게 많지요. 게다가 남편은 아내의 동생을 그냥 처남, 처제로 부르는 것에 비해 참 과하다는 생각.. 2023. 5. 3. 이전 1 다음